본문 바로가기

정보

첼린저스 어플 후기

첼린저스 어플 미션중 블로그 주 3회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작성해본다ㅎ

 

1. 알게 된 계기: 기억안남

 

2. 시작하게 된 계기: 상금을 타고 돈을 벌어보겠다는 마음

 

3. 사용방법

1) 하고싶은 챌린지를 고른다음 참가하기를 누른다

2) 10000원 단위로 결제를 하면된다.

3)그러면 요렇게 인증할 챌린지 목록이 뜬다.

 

4. 후기

일단 상금을 벌 수 있긴 하지만 10000원당 몇십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걸로 돈을 벌 수는 없다ㅎ

매일 꾸준히 해서 미션 1개로 72원을 벌었다. 애들이 차라리 주식을 하거나 캐쉬워크를 하라고 했다ㅎㅎㅎㅎ

 

그래도 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루를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살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지금도 하루종일 과제를 해서 자고 싶지만 상금은 몇십원에 비해 이거 실패하면 1700원 내야되서 써보고 있다ㅎㅎ

농담이고, 나는 책읽기, 주4회 홈트레이닝, 주 3회 블로그 쓰기, 집밥 만들기를 신청했다.

특히 책읽기, 홈트가 제일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유튜브 볼거 10분이라도 책읽는데 시간을 보내고 필받은 날은 꽤 오랜시간동안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예전에 읽은 책중에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정말 쉬운 목표를 설정하라는걸 본적이 있었다. 즉, '책 30분이상 읽기'가 아닌 '책펼쳐보기' 처럼 내가 시작하기에 거부감이 들지 않는 행동을 목표로 설정하라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막상 '책펼쳐보기'미션을 해보면 없었던 의지가 샘솟아서 내 목표(책펼쳐보기) 이상을 달성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즉, 시작하는건 어렵지만 막상 시작하게되면 열심히 하게 되는 것이다. 챌린저스를 하면서 이렇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어쩔수없이 요가매트를 펼쳤지만 막상 펼치면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ㅎㅎ. 지금도 블로그 쓰기 싫어서 대충 쓰고 끝내야지 하는데 생각보다 열심히 쓰고 있다.

홈트 인증을 하려면 15분이상만 하면되는데 하기 싫을 때는 그냥 옆구리 스트레칭같은 걸 했다. 근데 2주간 하면서 느낀게 사소한 15분의 스트레칭이지만 한게 훨씬 나았다는 거다. 처음 운동할 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차차 익숙해지는걸 느꼈다.

 

오늘은 이정도로 줄이고

습관형성을 위해 챌린저스 해보는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