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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오디오북 사용 후기

1. 사용하게 된 동기

 

첫달 무료라서 사용해보았다.

 

2. 느낀점

 

예전에도 한번 들은적 있었는데 그때는 딱히 좋은지 모르겠었다.

그런데 과외를 하면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동시간이 많아지면서 듣게 되었다.

이번에 제일 처음 들은 것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인데 내가 평소에 고민하던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말해줘서 정신이 번쩍들었다.

특히, 돈이 일하도록해야한다는 말, 아이에게 주식을 선물로 줘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듣다가 중간에 흥미를 잃어서 끝까지 다 듣지는 못했다.

처음 완독(?) 한것은 김유진작가의 <나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였다.

이것은 내가 집에서 게으르게 보낼 때 틀어놓았었는데, 틀어놓는 것만으로도 큰 자극이 되면서 열심히 살아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였다.

과외가면서 틈틈이 들으니 다 듣는데에도 몇일 안 걸렸던 것 같다.

 

3. 책 선택에 대하여

 

친구에게 이벤트로 윌라를 들었는데 친구는 재미없어했다. 내가 처음 들었을때와 같은 반응이다.

윌라도 책처럼 앞부분에 들었을때 딱히 흥미가 가지 않거나 재미가 없으면, 끊고 다른 책을 듣는게 맞는것 같다.